[업무 이해] JIRA

  1. JIRA란?
  2. JIRA workflow
  3. JIRA Confluence란?
  4. 내가 사용해본 JIRA Confluence
  5. 마치며

JIRA란?


  • JIRA는 아틀라시안이 개발한 사유 이슈 추적 제품이다. 버그 추적, 이슈 추적,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 - 위키백과
  • 즉, 지라는 버그, 이슈를 트레킹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 이다.
  • 이러한 JIRA는 Agile 방식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설계 되었다.

    Q. Agile 이란?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하나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 있어서 아무런 계획이 없는 개발 방법과 계획이 지나치게 많은 개발 방법들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하는 방법론이다.
    • 애자일 개발 방법론은 계획을 통해서 주도해 나갔던 과거의 방법론과는 다르게 앞을 예측하며 개발을 하지 않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내며 그때 그때 필요한 요구를 더하고 수정하여 하나의 커다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나가는 adaptive style 이라고 할 수 있다.

JIRA workflow


  • Open Issue
    • Issue가 발생하면, 해당 Issue가 담당자에게 할당 된다.
  • In Progress Issue
    • Issue 담당자는 본인에게 할당 된 Issue를 확인하고 작업중임을 표시한다.
  • Resolved Issue
    • Issue를 담당했던 담당자가 해당 Issue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후 표시한다.
    • 해당 Issue와 관련된 사람과 Issue 생성자에게 Issue를 할당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검증하고 문제가 없다면 Issue를 닫게 된다.
  • Reopend Issue
    • 앞선 단계에서 해결한 Issue가 다른 소스에 영향을 끼쳐 또다른 이슈를 야기했을 때, 이를 담당하던 Issue 담당자와 영향을 끼친 소스 담당자에게 Issue를 할당할 수 있다.
  • Close Issue
    • 앞선 모든 단계를 거친 후 Issue가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해결되면 Issue가 닫히게 된다.
  • 나는 JIRA를 이용한 이슈 관리, 추적을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다…(회사 계정이 없어서…) 하지만 어떻게 Issue가 관리 되고, 할당되어 해결되고 있는지에 관한 workflow를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이러한 Agile 방법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 게 되었다.

JIRA Confluence란?


  • Confluence는 아틀라시안에서 개발한 자바 기반의 상용 위키 소프트웨어이다. 위키백과
  • Page, Blog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JIRa와 통합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서로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내가 사용해본 JIRA Confluence


  • 나는 뒤에 있을 SQATool을 제작하기 전 프로님과 함께 ISO 파일을 JFrog Artifactory에 Upload하는 Batch 파일을 만들고, 이 Batch파일을 Jenkins Job을 통해 자동화한 적이 있다.
  • 이러한 작업 사용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JIRA Confluence에 Page를 만들어 공유하는 경험을 하였다.

마치며


  • 처음 접해보는 Aglie 방식의 개발 방법, JIRA라는 플랫폼과 Confluence는 내게 낯설고, 신기한 존재였다. 이전부터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버그를 발견할 때마다 ‘기업들은 어떻게 이슈를 갖고 해결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한편으로는 늦은 릴리즈 배포, 혹은 이슈 미해결로 불만을 갖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겪어보니 아마 미해결된건 Issue 담당자 선에서 컷당한 것 같고,,, 사용자가 경험하기에 배포가 늦어진건 이러한 방식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큰 이슈가 아닌 이상 단순히 하나의 이슈가 해결 되었다고 릴리즈가 되진 않을테니까…) 나는 이번 인턴 경험을 통해 기업에서는 이러한 JIRA를 통해 Issue 관리를 하고, 이슈 단위 개발을 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